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는 오후 2시~ 5시까지 바닥에 온돌 기능이 있는 뒹굴뒹굴 마루방을 포레스트 피크닉 존이란 이름의 휴식 공간으로 개방한다.

한편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행사를 위해 당일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온 참가자에게 따끈한 어묵 꼬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홍제천생활환경실천단에서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 참가자에게 폐현수막으로 만든 수제 장바구니를 선착순 증정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홍제천생활환경실천단은 지난 1년 동안 서대문 지역의 폐현수막을 수집해 센터 한땀 공방에서 직접 장바구니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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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12월 9일 [서대문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