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으로 배우는 골프

교육기간 2024.04.09 ~ 2024.04.30

강의실;여의주

강사;장현규

코로나 19로 인해 실내활동이 제한 되면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가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골프는 이제 대중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취미로 골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층의 골프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 골프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시작한 골프는 영국에서 정착했고 미국에서 꽂을 피웠습니다, 1888년 미국에 골프가 도입된 이후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골프계의 주도권은 미국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897년 원산에 설립한 6홀 코스, 이후로 1924년 효창공원에 9홀 코스가 생겨났으며 이때 “경성골프구락부”가 탄생했습니다.

최근 골프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스포츠임을 증명하듯 강좌신청 접수 후 바로 마감 되었습니다. 

열정의 눈빛으로 수업은 시작, 여성 수강생들이 80%로 여성골퍼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골프는 심판이 없이 진행되는 경기로 규칙과 골프 예절에 대해 강조하며 골프 장비의 특성과 그립, 셋 업 

그리고 스윙 시 몸통의 움직임을 소개하고 골프클럽의 이해를 돕기 위해 헤드, 샤프트, 그립에 대해 설명하며 첫 수업이 진행...

비 거리와 방향성의 요소 중 꼬임과 임팩트 과정에서 작은 근육들의 움직임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동시에 클럽의 닫힘과 열림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하여 주었습니다.

인체는 어떻게 동작을 기억 시키는지 이에 맞춘 효율적인 연습방법을 제시하며 

손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 하여 주었습니다.

4회차 수업은 스크린 연습장을 방문, 개별 스윙 분석과 자세 교정 수업을 진행하며 강좌는 종료 되었고

수강생들은 자신의 그립,셋 업 자세,스윙 시 무게중심 이동 등 

많은 내용을 이해한 듯한 표정으로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중장년사업지원단 전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