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저널로 시작하는 펜드로잉
교육기간 : 2024.03.11~2024.04.29
강의실 : 다누리홀
강사 : 박종희
일상생활에서도, 여행을 떠나서도 펜하나만 있으면 나만의 여행저널이 됩니다.
나만의 특별한 여행기록을 원하시는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양천50플러스센터의 벽면을 장식한
펜드로잉 수강생 작품전시입니다.
보시는 분들마다 이렇게 그릴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원래 그림을 그리시던 분들인지 궁금해하시는데요.
그림 초보도 선긋기 연습부터 시작해서 작품을 완성하기까지는 8주면 충분합니다.
강사님께서 직접 수업시간에 시연을 해주십니다.
놓치기 쉬운 디테일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그리는 건물의 역사와 배경까지 알게되는 알찬 강의입니다.
매주 과제가 있어요.
과제 덕분에 자연스럽게 연습을 많이 하게되니 실력이 매주 일취월장합니다.
배경에 빠지지않는 나무
나무의 특징을 살려 어떻게 표현할지를 여러가지 형태로 연습했습니다.
나무가 들어간 풍경을 응용한 그림이에요
흩어져있던 여행의 기억은 어느덧 희미해져갑니다.
여행에서 찍은 사진으로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한장한장 펜으로 그리다 보면
어느새 한권의 여행저널이 완성됩니다.
사진속 흐릿한 기억에 갇혀있던 여행의 흔적들을
내가 직접 펜드로잉을 하며 기억하는건 어떨까요?
중장년사업지원단 봉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