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업난과 고령화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로 생계형 창업이 늘고 있지만 
대부분 사전준비가 미흡한 탓(준비 기간 6개월 미만 자영업자 73.7%)에 
단기간 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5년 동안 매년 평균 소상공인 사업체 75만 개가 창업하고 67만 개가 폐업하고 있으며
창업 후 5년 간 사업체가 유지되는 비율은 29%에 그치는 실정입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자를 위해 
사회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서울시 50+세대가

소상공인을 돕는 멘토 ‘자영업반장’으로 변신합니다.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직접 만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구원투수, 자영업반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번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자영업반장님으로 거듭나기위한
교육생들을 취재하기 위해,

오일준 기자님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현장에 방문하였다는데요? 

 

50+시민기자가 간다! 재밌게 시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