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커뮤니티 스토리 16차. 사회공헌 영상 제작 '50+영상시대'

 

단체명

50+영상시대

구성원수

10

대표명

박일

  

우리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행복, 희망'이다. 그 이유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직장을 은퇴하고 사회와 맞부딪치면서 겪게 되는 불안과 혼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찾아,

자연스럽게 새로운 2모작 인생으로 연착륙시키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하여, 참여와 나눔을 확산하고 실천하여

자기계발 및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은?

50+영상시대 커뮤니티는 2015년 9월 14일 결성되었고  2016년 1월 25일 등록했다. 

영상시대를 맞아 5060시니어들로 하여금 완성도 있는 영상 콘텐츠물을 제작하여 영상자서전 사업이나 문화

콘텐츠 영상화 사업 또는 홍보물 영상제작을 통한 문화사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만들어

졌다.

 

 

커뮤니티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50+영상시대 커뮤니티의 활동내용은 '새로운 출발, 만원의 행복’ 다큐 영화 형태의 영상을 제작했다.

50+세대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영상을 접하면서, 새롭게 시작될 인생 2모작을 자신감 있게 맞이할 수 있도록

안내 및 유도하기 위해서 사회공헌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각종 미니영화제 출품 및 수상   
-국세청 공모전 ‘아빠, 세금은 왜 내는 거야’ 작품 입상,
- CJ 핫플레이스 25 영상제 출품 및 입상 (2편)-실버 핫플레이스 송해길, 핫플레이스 익선동 한옥마을,
2017년 50+영상시대 커뮤니티 출품작 및 수상작 상영회  ’영화에 향기를  입히다’ 행사 등.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재단가위와 더불어 한평생’ 다큐멘터리 제작,
 - 제1회 위드라이프 효• 가족사랑 미니영화 공모전 “아빠 약속 내가 지켰다"  장려상 수상.

 

      

 

       

 

미래를 위해 현재 무슨 일을 준비하고 있나?

2017년도에 단편 영화 제작 및 출품(14편), 수상 및 입상(5편)  
- 전년도에 비해 다수의 영화 제작 및 출품, 수상(입상)으로 커뮤니티 위상 제고와 영상제작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미래를 위해서 영상시대 커뮤니티 회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커뮤니티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은 무엇인가?

단편영화 ‘고운 옷 입고 나빌레라’ 제작 및 출품하여 우수상 수상을 해서 보람을 느꼈다.
현재까지 19편의 작품을 제작하고 출품하여 7편의 작품이 9회 수상(입상)

단편영화 ‘파양’ 영화제 출품 및 수상
-서울노인영화제 : 관객심사위원 우수상 수상 (10.22)
-시청자 미디어재단 방송공모전 : 창의도전 실버부문 우수상 수상 (10.28)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어떻게 극복하나?

영화제작 활동이 즐거워서 모인 커뮤니티 회원들이라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다.

단지 촬영이나 편집 툴들이 IT 쪽이라 아날로그 감성의 실버분들이 디지털 기기에 적응하기 힘든 애로점들이

간혹 있었다. 회원들은 서로 이끌어주고 배우면서 어려운 점을 스스로 극복해나간다.

 

 

제작 협조회의에서는 각 회원들의 역량이 잘 나타난다.
- 사업 추진 세부 일정
- 출연진 선정, 영상 구성 세부 내용
- 영상 구성안 작성 및 토의
- 영상 구성안 확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각 회원들이  영상을 보면서 토론 편집 과정을 거치며 숙고 끝에 작품을 만들어낸다.


  

 

   

 

우리 커뮤니티만이 가진 강점과, 구성원의 강점은?

회원들 개별적으로 감독이 되는 게 꿈이다. 우리 커뮤니티는 사진, 동영상, 유튜브 등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영화

제작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영상 편집 회의를 주 1회 이상 진행하면서 커뮤니티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있다.

대표 역할은 사업총괄, 감독, 영상 구성안 및 시나리오 작성이고, 총무 역할은 예산 관리, 사업진행, 결과보고서

작성, 회원들은 촬영, 소품, 섭외 등, 맡은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구성원들 최고의 강점이다.

 

 

센터에서 꼭 시도해보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무엇인가?

자서전 쓰기-자전 영상-영상 수익모델을 찾아 관심있는 일을 세상 밖으로 표출해내고 싶다. 어떤 콘텐츠를

기록하고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한 요소이다.

영상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하여 소상공인, 중소기업 영상을 찍어서  SNS를 활용하여 홍보해주고 영상시대

활동 내용을 알리고 공유하여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

 


2019년도 노인영화제 출품작 제작중에 있다.

사업 진행 절차는
제작회의 ⇨ 영상 제작 역량 강화(전문가 강의) ⇨ 촬영 ⇨ 중간평가 회의 ⇨ 편집 / 편집회의 ⇨ 시사회 및 최종

평가 회의 ⇨ 영상물 게시 (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등) ⇨ 최종평가회의⇨사업 추진 결과 분석 및 평가

⇨사업결과보고서 제출로 마무리한다.

 

 

또한 장애 극복 '영화제 출품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커뮤니티의 롤모델은 누구인가?

100세 시대에 인생 이모작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은퇴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50플러스 세대들 모두를 위하여 파이팅^^을 외쳐본다.

 

   

 

   


50+와 센터에게 어떤 커뮤니티로 기억되고 싶은가?

커뮤니티 활동과 사회공헌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사회공헌 영상제작 및 활용 (자기계발 및 역량강화 사례,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례, 일자리 창출 사례 등)을 통해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 위상 제고에 기여하는

커뮤니티로 기억되고 싶다.

 

 

센터에 50+전문사회공헌단 공모 신청한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 사회에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인구 분포가 제일 많은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의 급격한 고령화 진입은 큰

사회문제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이들 50플러스 세대들에 대한 안전판으로 서울시에서 수년 전부터 50플러스

센터를 설립하여 이들에게 재교육과 창직 활동 및 취미활동 지원 등 여려 분야에 걸쳐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그럼에도 직장을 은퇴하고 새롭게 사회에 나온 이들은 불안감과 혼란감을 감추기 어려운 것 또한 현실이다.
이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적응할 수 있는 안내서 역할을 해 주고자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 들어온 남녀

두 사람의 활동상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자연스럽게 연착륙을 시켜주고자 한다.

 

 

50+세대에게 커뮤니티 활동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50+세대 및 서울시50플러스센터 강좌 수강자 및 센터에 등록된 커뮤니티 활동 인원 모두에게 50+세대의

자부심 및 긍지 함양을 높이기 위하여 커뮤니티 활동이 필요하다.

 

 

인터뷰어가 본 '50+영상시대'는?

처음 박일 대표님을 뵈었을 때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풍기는 느낌을 받았다.

TV극작가로 활동하셨고 영화 강의를 2년 정도 하신 후 본격 영화제작 커뮤니티를 결성해서 인생 2막을 뜻있게,

빛나게 장식하고 계시는 모범 어른이라는 생각이 든다.

 

50+영상시대 회원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을 가지고 협동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공감이 가는 사회공헌 영상 제작 및 게시로 50+세대의 참여와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를 하니까 그야말로 사회공헌을 하는 단체로 높이 평가하고 싶다.smiley

주요 활동 중에도 세심하게 내레이션, 영상자막, 배경음악 등  편집하는 수준을 보면 내공이 상당한 커뮤니티이다.

앞으로 또 차기 작은 어떤 멋진 작품이 탄생할지 기대를 해보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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