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장난감코디네이터 양성과정>(심화1기) 9강

 

 

                                              강사 : 황의도

                                                     목재문화진흥회 교육사업실장

                                                     일본쿠미키창작회디자인회원

 

 

비로 먼지가 씻겨 내려서인가 유난히 봄을 느끼게 하는 날이다.

 

오늘도 도심권50+센터 8층 나무장난감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심화 반 선생님들은

나무장난감과 사랑에 빠져 있다.

 

오전에는 작은도서관에서 <나무토코코>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는 센터에서 나무장난감

키트 수업을 진행한다.

 

 

 

 

 

전 시간에 나무장난감 놀이키트 매뉴얼 개요 설명을 들었기에 강사님이 다시 한 번

강조하신다.

이제는 놀이나 매뉴얼 쪽으로 집중해 보라고 한다.

다음 주까지 놀이키트 만들고, 5월 중에 있을 수료식에서는 결과물과 놀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로 일정을 잡고 의견을 모은다.

 

 

 

 

매뉴얼 작업은 책임을 가지고 문서화 작업까지 미리해 주시고 책을 만들기 전에 파일로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면서, 나무장난감을 매개로 하는 외부 수업 등 바쁜 일정을

감안하여 데드라인을 정한다.

 

※ 참고 

   4월25일 : 오후까지 A4용지에 순서와 작업 초안, 스토리가 될 수 있도록 네이밍,

               놀이방법을 적어서 제출

   5월23일 : 수료식 및 결과물 발표 예정

 

 

 

강사님의 수업일정에 따른 요구에 나무장난감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심화반 선생님들의

마음이 바빠진다.

놀이키트가 완성되면 수납용 BOX도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 끝나자  바로 개인별,

팀별 작업으로 들어간다. 

 

 

 

 

 

 

       옆에서 볼 때는 언제 작품이 나올까? ~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

                               2시간이 지나자

            지도퍼즐, 관절인형, 소리상자, 공주님과 숫자놀이, 

                      나무에 컬러 입히기, 공동작업 등

 

역시 심화반 선생님들의 숨은 내공이 각자가 구상한 놀이키트들의 모습으로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나무장난감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심화반 선생님들이 각자의 키트를 만드느라 몰입하는

모습에서 50+의 행복과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시간이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세요!  ^_^  

 

 

학습지원단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