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열린학교 '매력적인 강사되기' 워크숍> 3기 

                                                  2019. 8.8. 10:00~13:00

                                 진행 : 진성준, 신동희, 김홍래, 천명길, 양승일

                                                 지식커뮤니케이터 익선팀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 50+열린학교 '매력적인 강사되기'3기  워크숍에 참석하였다.

               50+세대 당사자들의 '지식 공유의 장'이라  할만큼 다양한 재능과 지식을 갖춘

                                열여덟 분의 강사들이 열정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이다.  

 

       워크숍을 통해 더 매력적인 강사가 되기를 바라며 센터 조인근 담당PM의 워크숍 취지 설명이 있었고, 

              학습지원단에서는 원할한 강좌를 위한 역할과 50+들이 서로의 작은 배려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몇가지 당부를 전달하였다.

 

 

 

            오늘 워크숍은 50+세대의 지식을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방법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지식커뮤니케이터 익선팀'에서  진행하게 되며,

                          곳곳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익선팀 다섯 분의 멤버 소개를 한다. 

               열린학교 강사로 첫 시작을 하신 강사님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신동희 강사의 진행으로 10초동안 자기소개 시간을 가져본다. 

                  준비된 강사의 모습으로 10초를 지키며, 소통의 기회를 통해 서먹했던 분위기에서 

                               서로의 강의에 관심을 보이며 빠르게 부드러운 분위기로 바뀐다. 

 

 

    '지식커뮤니케이터 익선팀'대표 진성준 강사님의 열린강사 3분촬영 위한 '영상 구성 방법'  강의시

'장비 셑팅 '요령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강사님들에게 강의를 위한 준비로 실질적 도움이 될 것 같다.

 

    < 영상 구성방법 >

  제목은 한눈에 들어오도록 한다.

 자기소개는 간단하게 한다.  주의점으로 2개이상의 자격증은 쓰지 않는다.

 현재하고있는일 4개까지 쓰고, 내가 왜 이 강의에 전문가인지 설명을 한다.

 과정의 특징으로 이 강의를 듣고 나면 수강자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 마지막으로 로드 맵을 보여준다

 

enlightened중요한 것은 수강자들에게 나의 과정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수강자들이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팁을 주신다.

 

 

 

 < 강의실 장비 셑팅 >

'강의준비는 모두 내가 한다' 마음을 갖고 잘 준비해야 한다는 당부와 함께 이용수칙부터 컴퓨터 사용법,

사무실에서 출석부 챙기기, 수강자들에게 와이파이 비번이 어디 있는지, 강의실 마다의 특징 등 소소한 일이지만

강의전에 당황하지 않도록 세세한 정보를 알려 주신다.

 

enlightened주의 : 빔프로젝트가  안되더라도 본체는 건드리지 않기, 외부 유에스비 사용은 지양한다는정보까지...

 

 

 

enlightened한번의 많은 정보에 당황해 하는 분들에게, 언제든지 센터의 담당 PM과 학습지원단 모더레이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안심을 준다. 

 

 

 < 3분 영상발표 시연 >

 

    각 모둠별로 한분이 본인의 강좌를 소개하는 3분 발표 하면 다른분들은 경청 후 피드백을 해주는

예행연습을 해본다.

서로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조언을 해주었을 때, 바로 수정하여 다듬고 변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모둠별 연습이 끝나고 본인의 스마트폰에 영상을 찍으며 3분 발표 시연을 한다. 

영상을 찍을 때 앞뒤로 움직이거나 좌우로 움직이면 포커스가 흔들린다는 주의를 주자 좋은 영상을 위한

멋진 포즈로 열여덟 분의 강의가 소개되었다.

짧은 소개 영상을 보면서 듣고 싶은 강의가 많아져,  가을학기 열린학교 수업이 기대된다.

 

 

 

             

              오늘은 열린강사들이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강의를 만들어 수강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라는 화두를 가지고 짧은 시간이지만 알찬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수고하신 강사님들을 위해 센터에서 맛있는 점심까지 준비하였고, 식사를 하면서도 

         계속 이어지는, 강의에 대한 열정은 도심권50+센터 가을 학기의 풍성함을 미리 보는 듯 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_^

 

 

학습지원단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