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대의 자산관리법(부동산 중심)

 

  강사 : 김 무 진 

  장소  : 도심권센터 2충 배움터2

  일시 : 2019. 9. 16. 11:00~ 13~00

 

열린강사 김무진의  재능기부로 개설된  50+세대의 자산관리법 강좌가  개강하였다.

 

열린강좌  담당 조인근 PM님이 강좌 개설취지와 진행에 대해 소개하신다.

50+ 세대에게 꼭 필요한 자산관리 그 중에서 부동산 관련 실질적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강좌라며

수강생 모두 끝까지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부탁과 격려의 말씀을 하신다.

 

강사님께서 강의를 시작하며 오래된 옛 사진을 화면에 띄운다.

탈북자에게 저 사진을 보여주었더니  북한에도 저런 집은 볼 수 없다고 했단다. 

수강생의 시선이 사진에 집증된다.

 

50년대 아니 60년대까지 우리 나라 시골 마을 풍경을 담고 있는 듯한 이 사진은 

강사님의 고향 마을 옛 사진이란다. 

 

사진 맨 아래 왼쪽 초가집과 그 앞 논(강사님 선친 소유)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로 자연스레 부동산

관리에 대한 수강생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강사님의 능력이 매우 돋보인다.

 

국민연금공단에서 은퇴하신  강사님의 강사 경력이 화려하다. 자격증도 다수 취득하셨다.

 

 [강사  활동]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국민연금 노후준비 전문강사

  인구교육 전문강사

  금융교육 전문강사

  한국생산성본부 사회보험 전문강사

 

 [자격증]

  한국재무설계사

  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

  2급 정교사

  한,중,일 조리사

  제빵사  등 다수

 

 

강사님  경력 등 소개에 이어  수강생 각자의 자기소개 시간을 갖는다.

강사님께서 직접 소개 내용을 화면에 띄워준다. 수강생의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 같다.

 

앞 줄부터 순서대로 이어지는 소개 시간,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수강생  대부분 거리낌 없이 자신을

소개한다. 특히 몇 명이 자신의 소개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서먹함이  사라지고 자연스레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전업주부, 교사, 공직 등 다양한 분야의 남녀 50+ 세대 14명이 자기소개를 하는 데  걸린 시간이  족히 30여 분,

자기소개 시간이 끝나자 한층 더 강의 분위기가 살아나는 느낌이다. 

 

수강생들의 자기 소개가 끝나자마자 강사님은  앞으로 진행할 강좌의 내용을  바삐  설명하신다.

의외로 많이 걸린 자기소개 시간으로 인해 강사님이 바빠진 듯한 느낌이다.

 

강사님, 그 바쁜 와중에서도  강의 진행에 대한 수강생들의 의견을 묻는다.

수강생들은  위 사진상 목차  4번과 5번을 합하여 한 번에 진행하고,  6번 두 항목 중 '주택임대사업

제대로 알기'를 선택하여  진행하기를 원한다고 의견을 모은다.

 

벌써 12시 15분이 지났다.  강사님 5분의 짧은 휴식시간을 주며 다음 시간은 국민연금에 대해 

설명하기로  하신다.

 

 

아래 사진(7장)은  노후소득 보장체계와 국민연금에 대한 주요  강의 내용 중 일부이다.

 

 

 

 

 

 

 

 

20명의 강의 신청자  중 14명이 참석하였다. 예상을 넘은 출석률이다.

추석 연휴 후 첫  날이라  반 정도  출석하면 다행이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많은 수강생이 출석하였다. 

 

수강생  자기 소개 시간을 지나며  좋아진  분위기 속에서 강사님의 열띤 진행으로  강좌에 대한

 기대가 한충 높아지는  느낌이다.

 

다음 차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될 부동산에 대한 강의는

더 많은 수강생이  참여하여 더욱 열띤 강의가 되리라 기대해본다.  

 

 

 

학습지원단  이 찬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