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의 심은 나무, 나무가 다 자랐다고 해서 죽는것은 아니다. 성장이 멈춘 나무는 이제 주위를 둘러 볼줄도 알고 나무의 품을 내어 그늘을 만들어 쉼을 제공해 줄줄도 안다. 이제는 우리의 재능과 지혜를 베풀고 나누면서 함께 인생2막을 즐겁고 풍성하게 하려고 하는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