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운영하는 관악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민석)는 지난 5일 센터에서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대표이사 김중헌)와 관악 4050+ 중장년 인턴십 연계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생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 세대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해 관악일자리행복출범 당시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을 공유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분야에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서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장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및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식 공유 및 확산 중장년의 사회공헌·일자리 활동을 위한 현장실습 및 활동 기회 제공 양 기관의 협력 활동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및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관악50플러스센터가 운영하는 관악 4050+ 중장년 인턴십 사업과 관악일자리행복의 사업을 연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센터는 인턴십 참여자의 역량과 희망 직무를 고려해 관악일자리행복의 사업 현장에 인력을 연계하고,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현장 적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턴십 과정에서 직무역량과 근무태도 등이 우수한 참여자는 향후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관악일자리행복은 청소용역, 조달구매, 농수산물 판매, 로컬브랜드 사업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확대에 따라 인력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년 인력을 사업 현장에 연계함으로써 기업의 인력 운용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중장년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는 상호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석 관악50플러스센터장은 센터에서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업상담과 일자리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중장년이 실제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인턴십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중헌 관악일자리행복대표이사는 중장년 인력 지원이 기업의 인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 사업 분야별 인력 수요가 발생할 경우 센터와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인턴십 참여자가 실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악50플러스센터는 관악구 소재 만 40~64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인생 재설계, 일자리, 직업역량 강화, 사회공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의 일자리와 연결하고, 중장년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