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50플러스센터가 무더운 여름,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정을 전하는 특별한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센터는 최근 서울행복신협의 후원으로 ‘이웃을 위한 어부바 여름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행복신협이 100만 원을 후원하고, 

성동50플러스센터 요리봉사단과 (사)동네를 구하는 네트워크, 성동평화의집이 

힘을 모아 약 일주일간 준비했다. 

 

폭염 속에서도 봉사자들은 

한 마음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김장 재료를 손질하며,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여름김치를 만들었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여름에 입맛이 없어 힘들었는데 

시원하고 맛있는 김치를 챙겨줘서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동50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도록 돕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행복신협 관계자 역시 “금융기관의 역할은 단순히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과 상생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어부바 여름김치 나눔’은 폭염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실천이

모여 만든 소중한 결실로,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