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마신 후 해장하러 가시는 분들 깨알팁!!!

술을 마신 다음날 속이 쓰리고 머리가 아프는것은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외에서는 해장으로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1] 중국 : 녹차

 

차의 나라 중국!

중국인들은 술은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를 위해 녹차를 마신다고 합니다.


녹차에는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성분이 함유되어

숙취해소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음용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녹차!

숙취해소를 위해 마셔보는 것도 좋겠죠?

 

 

[2] 몽골 : 토마토

 

몽골에서는 오래 전부터 해장음식으로 '매라' 먹었는데요.

'매라'는 토마토 주스에 삭힌 양의 눈알을 넣은 것이라고합니다.


양의 눈알의 효능은 밝혀진 바가 없지만

토마토는 칼륨이 풍부해 알코올로 손상된 혈관을 보호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랍니다.

 

 

[3] 독일 : 청어 절임

 

독일에서는 

청어 절임인 '롤몹스'를 해장음식으로 즐긴다고 하네요.


청어에는 콩나물만큼 아스파라긴산과 메치오닌이 풍부해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고,

청어 절임과 함께 먹는 양파와 오이가

빠져나간 미네랄과 수분을 보충해 몸의 피로를 덜어준다고 합니다.

 

 

[4] 그리스 : 버터

 

그리스에서는 술을 마시기 전에 버터를 먹는데요.

버터는 위장보호에 좋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느끼한 음식으로 숙취를 예방하는 그리스의 문화네요.^^
 

 

 

[5] 대한민국 : 콩나물국

 

우리나라 대표 숙취해소 해장음식!

바로 콩나물국인데요.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알코올 분해효소의 생성을 돕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실제로 숙취해소 음료의 대부분이

콩나물 뿌리가 주원료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6] 일 본 : 우메보시

 

매실을 소금에 절인 다음 차조기 잎을 넣어 만든 매실 장아찌!

매실은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을 분해하고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