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생.

현재 직장은 다니고 있지만 신체적으로 많이 힘든 일이어서 언제 그만두게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정년까지는 10년 정도가 남긴 했지만

몸이 힘들 땐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네요.

 

창업, 새로운 직업, 봉사 등등 평생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강좌들을 보니 대부분 오전에 강의가 있어서

저처럼 직장인이면서 50, 60 이후의 삶을 준비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참여기회가 극히 제한되 있네요..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강의를 개설해 주실 수는 없을까요?

직장은 왕십리이고 집은 남가좌동이라 서부, 중부 등등 개설된 곳만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