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저곳에서 퇴직이후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으면서 50+에 대하여 들은바

있으나, 실제로 노크해보기는 처움입니다.

퇴직이후에 어떤 삶이 필요한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은 오래전에 생각했던걸 해보자고 시작한 일이 봉사분야입니다.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을 받고서 활동보조일을 하고있으며, 추가로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고있는중입니다.

그런데

막상 활동보조일을 해보니 생각만큼 쉬운일은 아니라는걸 알게되고, 다소 벅차다는

생각에 자신이 쪼그르든고 해야하나? 자신감이 없어지고, 뭐 이런걸 꼭 해야하나?

하는 나태함에 들기도합니다.

자신에게 성취감을 가지면서 자신감을 키우며 보람된 일을 꾸준히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