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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 사업(직무체험형)」참여자 활동 수료식(2차)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는 강승현PM과 참여자들 (사진=금천50플러스센터)

 [금천뉴스 노익희 선임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9월 22일(월)「2025년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 사업(직무체험형)」참여자 활동 수료식(2차)을 실시하였다. 

 
「2025년 중장년 경력인재지원사업(직무체험형)」은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중장년이 직무체험을 통해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일과 사회활동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료식은 활동에 참여한 중장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중장년 경력인재지원사업 보고 및 성과 공유, 활동영상 시청, 활동소감 나눔, 수료증 수여 등으로 이어졌다.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중장년의 삶은 새로운 도약의 시기이며, 은퇴 이후에도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활발히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지속적인 도전과 성장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사업이 그러한 기회를 제공하여, 중장년들이 더 나은 삶을 설계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료식에 참여한 중장년 참여자는 “중장년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사업이라 생각한다. 본 사업은 경력을 살려 경험을 쌓고 경제적 활동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참여 기회가 주어지기를 희망한다.”는 소망을 전했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중장년들이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고용 연계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