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주 3회 분야별 상담 서비

2017.07.23 [이투데이 박상영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3일 건설노동자무료취업알선센터,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서울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근로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제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노무·건강·심리 등 상담범위 확대와 전문적인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상담서비스는 주 3회로 진행되며 월요일은 재취업 등 취업 관련 상담, 화요일은 외국인 전문상담, 수요일은 건강·심리 관련 상담을 한다.

상담서비스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남구로역 5번 출구에 위치한 ‘건설근로자 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이진규 공제회 이사장은 “향후 상담서비스의 운영성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상담 분야 또는 운영 시간 등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건설근로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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