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50플러스센터, 칵테일 만들기 인기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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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의 설명에 따라 칵테일을 만들고 있는 수강생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인다. (사진=현인애PM)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다양한 강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내 손으로 만드는 칵테일 수업' 앵콜강좌로 열린다. 17여 가지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육으로 칵테일의 정의와 역사, 칵테일 종류와 기법 등의 기초 이론부터 다양한 기법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보는 클래스다, 
 
금천50플러스센터 6층 늘솜부엌에서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18시에서 20시까지 진행된다. 칵테일에 사용되는 도구는 지거(jigger), 이커(Shaker)바디, 스트레이너, 캡, 바 스푼(Bar Spoon), 스트레이너, 믹싱 글래스, 칵테일 픽, 스퀴저, 머들러, 아이스 버켓, 아이스 텅, 아이스 스쿠퍼, 퓨어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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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경 강사는 홈메이드 칵테일을 즐기는 좋은 방법에 대해 "홈메이드 칵테일을 즐기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도구인 칵테일 쉐이커, 바 스푼, 바 지거, 믹싱글래스, 스트레이너 등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홈텐딩 도구는 온라인몰에서 2만 원대 정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얼음은 2구 ~ 4구 정도의 덩어리 얼음 틀로 얼린 덩어리 얼음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천천히 칵테일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본인의 기호에 맞는 한 두 가지의 주류로 시작하여 조금씩 다양하게 늘려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노익희 기자 gcns05@daum.net

기사 원문 http://m.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8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