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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31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서소문청사 2동 2층)에서  서울시 노인복지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는 인구구조의 초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고령친화기술(AgeTech)을 활용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의 고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위원회 최기찬 의원이 주관하는 행사는 현장참관 및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고령친화기술 활용 서울시 노인복지 프로그램 고도화 방안 정책의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의 좌장은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 이은주  회장이 맡는다. 
 
발제자는 김영선 경희대 노인학과 교수(BK21 AgeTech 교육연구단장), 강성훈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 토론자는 구자훈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김미성 서울시 50플러스센터 협의회 부회장, 신희정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이나래 서울시 어르신복지과 노후준비팀장이 나와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사 원문 http://m.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8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