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50플러스센터, 국민연금공단과 중장년의 노후 준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천50플러스센터와 국민연금공단 구로·금천지사는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장년층이 경제적·사회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보다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매년 4회에 걸쳐 노후 준비 종합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은 4월, 6월, 9월, 12월에 실시되며,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중장년층이 노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재무상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년층이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장년의 노후 준비 1차 종합상담은 4월 8일 화요일에 진행되며, 현재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