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영신이 2집 타이틀곡 '그대 그대만'을 열창하며 공연하고 있다. (사진= 조영애 기자)

 

[한국교육100뉴스 조영애 기자] 지난 5일 2025년 독산동우시장에서 개최한 '함께하소 페스티컬'에서 금천50플러스센터의 음찾사밴드(회장 방현옥)가 트롯공연을 펼쳤다. 40분동안 진행된 음찾사밴드특별무대는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날리고, 신나는 음악과 시원함을 금천구민들과 우시장상인들에게 선물했다. 

 

음찾사밴드의 총무인 보컬파트 이영신 가수는 2집 타이틀 곡 '그대 그대만', 미운사랑, 내인생에 후진은 없다'를 열창하면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봉고파트의 송창남 서울문화예술공연단장은 일품사회로 재미를 더해 주며 공연의 품격을 높여 주었다. 젬베파트의 박현식씨와 윤인순씨는 트롯의 재미를 더해주는 연주실력으로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보컬파트의 대학가요제 출신의 노익희 가수도 '터미널' '둥지'등으로 흥을 돋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