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지역복지사업단 해단식 성료
- 중장년 참여자 208명, 지역사회 복지와 교육현장에 기여 -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지난 11월 18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25년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지역복지사업단’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한 해 동안 지역복지 현장에서 활동한 중장년 참여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행사에서는 성과보고 및 활동 영상 상영, 활동처·참여자 사례발표,
소망이벤트, 해단식 이후 인문학 특강 「리봄(Re:bom)_내 인생에 박수를」 진행하였다.
특히 본 해단식에서는 ‘나의 인생 후반전 소망’을 종이비행기에 적어 날리는
소망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자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참여자들의 소망을 직접 읽으며 진심 어린 격려를 전해 현장의 감동을 더했다.
올해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에는 총 208명(금천구 115명, 구로구 62명, 타지역 31명)이
참여했으며, 활동처는 전년 대비 13곳 증가한 97개소로 확대되었다.
특히 올해는 활동처의 확대와 다양화를 통해 중장년 세대가 단순한 일자리 활동을 넘어
강사, 돌봄, 학습지도 등 전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이를 통해 총 208명의 중장년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세대 간 소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금천50플러스센터 김미성 센터장은 “중장년 가치동행 일자리사업을 통해 중장년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제2의 커리어를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2026년에도 본 사업이 지역특화 일자리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기념촬영) 해단식 단체 사진 >
< (인사말) 개회 및 인사말 >
< (기념촬영) 중장년 소망이벤트 진행 사진 >
< (기념촬영) 중장년 소망이벤트 단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