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천50플러스센터입니다.
어제, 11월 18일(화) 오후 2시~5시,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에서
이번 해단식은 한 해 동안 지역복지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한 중장년 참여자들의
성과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준비됐어요. 
이번 해단식에서는 성과보고와 활동 영상 상영, 활동처·참여자 사례 발표, 소망 이벤트,
그리고 인문학 특강 「리봄(Re:bom)_내 인생에 박수를」순으로 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나의 인생 후반전 소망’ 이벤트는 참여자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이었어요.
유성훈 금천구청장님도 함께 참여자의 소망을 읽으며 진심 어린 격려를 전해 현장의 감동을 더했어요.
올해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에는 총 208명이 참여했고,
활동처는 97개소로 전년 대비 13곳 확대되었습니다. 
단순 일자리 활동을 넘어, 강사·돌봄·학습지도 등 전문 역량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김미성 센터장은 “중장년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제2의 커리어를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2026년에도 본 사업이 지역특화 일자리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기념촬영) 해단식 단체 사진 >

< (인사말) 개회 및 인사말 >

< (기념촬영) 중장년 소망이벤트 진행 사진 >

< (기념촬영) 중장년 소망이벤트 단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