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 30년, 우리들의 이야기가 역사가 되는 시간!?️


오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아주 특별한 역사 모임 <금천의 어제에서 내일을 돌아보다>를 진행했습니다.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우리 주민들이 금천이라는 터전 위에서 어떻게 서로 의지하며 살아왔는지, 그 뜨거웠던 발자취를 공유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술적 근거와 지역 통계자료(금천구 통계연보 등)를 바탕으로 금천의 교육, 산업, 주민 활동의 변화를 짚어보니, 우리 지역이 가진 잠재력과 공동체 의식이 얼마나 단단한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금천의 뿌리 찾기: 우리가 발 딛고 선 공간이 품은 오랜 역사
30년의 역동적 변화: 시장, 산업, 그리고 주민들이 일궈낸 성장의 기록
우리가 꿈꾸는 미래: 앞으로의 30년, 더 살기 좋은 금천을 향한 소망

오늘 모임에서 주민분들이 눈을 반짝이며 "맞아, 그때 그랬지", "앞으로 우리 동네가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어"라고

말씀하시는 모습 속에서 진정한 지역사회 복지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금천의 어제를 기억하며, 더 따뜻한 내일을 위해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