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와 장애특성에 따른 지원방법이라는 주제로 

직업재능개발센터 김진희 센터장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세계인권선언문]을 시작으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장애인은 전체인구 중 약 5%정도가 있으며, 발달장애에는 이동권

노동권생존권이 맞물려있고 가족의 어려움과도 직결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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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것을 어려워하고, 세밀한 것에 몰두하기 때문에  

큰 그림을 못 보며사회적 상호작용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의사소통의 목적은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나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다른 사람이 요구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인데 자폐성장애인들은 이런 것들을 힘들어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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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행동이 비록 난폭해지며 울며 소리친다면 이는 상대방이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없거나 무슨 일을 당할지 알지 못할 때, 과거의 끔직한 경험이 떠올라

무슨 일을 하는지 언제 끝나는지 예측이 불가할 때, 난폭한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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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의 사고가 어린아이와 같다고 해서 아이처럼 

대해서는 안되며 나이에 맞는 대우와 존중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특성을 잘 안다면 발달장애인이나 자폐인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고 활동 할 때도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