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후기]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을 배우는 직무역량교육!



지난 3월 27일, 강동50플러스센터 4층 교육장에서 가치동행일자리 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배치 전 사전 직무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당일 교육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참여자 오리엔테이션(OT)을 시작으로, 이어서 90분간의 본 강의로 알차게 이어졌습니다. 


이번 직무교육은 장애인·어르신·중장년 복지시설 등 다양한 현장으로 배치될 참여자들이 당사자와 올바르게 소통하고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습니다특히 강사님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지루할 틈 없이 참여를 유도해내는 진행 방식 덕분에 90분의 강의 시간이 대단히 활기차게 채워졌습니다. 긴 시간 동안 끊임없이 열정을 쏟아내며 몰입도 높은 강의를 이끌어주셨고, 강의가 끝나는 것을 아쉬워할 정도로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교육은 현장에서 마주할 활동처별 당사자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호칭, 언어, 신체, 개인정보 수집 시 지켜야 할 '에티켓 4원칙'을 살펴보았습니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사례(명령형 어투, 무단 신체 접촉, 사적 정보 질문 등)를 짚어보고, 이를 공감형 표현과 존중의 태도로 바꾸는 실무 팁이 공유되었습니다. 실제 활동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역할극을 해보고 참여자들에게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도 보고 참여자들의 다양한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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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기술 세션에서는 상대의 마음을 얻는 경청의 가치와 함께 비폭력대화(NVC) 4단계 모델이 다루어졌습니다. 

참여자들은 관찰 ➡️ 느낌 ➡️ 욕구 ➡️ 부탁의 단계를 거쳐 자신의 필요를 진심으로 전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 상황 카드를 활용해 2인 1조 역할극 실습을 진행하며 실전 소통 감각을 익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한 '경계 설정과 번아웃 예방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돌봄 현장에서는 역할, 감정, 시간, 정보의 경계를 명확히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배우고, 감정 일기 작성이나 역할 분리 등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실천 방안들을 확인했습니다. 내 마음에 여유의 숲이 있어야 남에게 쉴 그늘을 내어줄 수 있으니까요. (´`)



이번 교육이 참여자분들이 복지 현장에서 마주할 다양한 이웃들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강동50플러스 지역복지사업단은 참여자 여러분의 첫걸음을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