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질문을 할 때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지시하고,

파이썬(Python)과 같은 기초적인 코딩 언어도 알며

풍부한 독서를 통해

창의적인 질문과 해석 능력을 갖춘 인재가

앞으로 AI 시장에서 앞서갈 수 있을 것입니다.

”

- 최재용 강사 -

AI 에게 원하는 작업이나 결과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생성하도록 유도하는 프롬프트(지시문 또는 질문)를 설계, 개발, 테스트, 최적화하는 전문가를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라고 합니다.

AI라는 좋은 도구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질문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화된 질문과 플라톤과 소크라테스 같은 철학자의 창의적인 사고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직접 작성해보는 프롬프트, AI와의 대화가 달라집니다

두 번째 시간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패들렛을 활용해 강의 자료와 실습 내용, 실습 결과들을 공유하며 강사와 수강생이 상호 작용하는 효율적인 실습이 이루어졌습니다.

패들렛을 통해 실습내용을 올리고 공유하는 모습

첫 번째 실습에서는 챗GPT에게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내용을 담아서 질문하는 예시로 시작해보았습니다.

"2025년 주목해야 할 AI 기술 트렌드(명확한 주제) 3가지를(구체적인 요청) 설명해 주세요. 각 트렌드에 대한 간략한 정의와 예시를(원하는 형식) 포함해 주세요“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수강생들이 결과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AI가 사용자의 이전 사용 방식이나 탐색 수준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질문에서 더 나아가 AI에게 특정 역할을 부여하고, 연쇄적사고(CoT, Chain of Thought) 질문을 추가하여 교차검증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가상의 전문가 3명을 소환하여 토론을 시뮬레이션하는 등 다양한 고급 프롬프트 기법도 실습했습니다.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산출해 보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다양한 실습들을 통해 수강생들의 각기 다른 내용의 결과물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AI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는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이 더 중요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플랫폼,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 젠스파크부터 데일리 프롬프트까지, 다양한 AI 플랫폼 직접 비교​

이후에는 다양한 AI 플랫폼을 소개하고 실습해 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처음 접해보거나 듣기만 했던 여러 AI 플랫폼의 특징과 활용법을 배우고 실습 하며 앞으로 자신의 업무나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으로 쉬는시간을 잊을 정도로 강의실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4. 참가자들의 소감

■ "막막함에서 가능성으로" - 참가자들의 생생한 변화 스토리

짧은 시간 이었지만 많은 양의 이론과 실습을 모두 체험한 수강생들은 '오늘 배운 것 쓰기' 시간에 다양한 소감을 나누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