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링지도자 양성과정  

 

일시 : 2025년 6월9일 ~ 7월28일

장소 : 양천50플러스센터 다누리홀

강사 : 박찬진 강사님 외 보조강사님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건 언제나 설레고,
 살짝은 두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두려움은 함께 웃고 배우는 순간 사라지고, 
어느새 즐거운 추억으로 바뀌곤 합니다.

‘터링 지도자 양성과정’은 
바로 그런 배움의 기쁨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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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터링’은 다소 낯설었지만, 

차근차근 배워가며 그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1~2회차에서는 융합형 ‘펀 스포츠’의 의미와 터링의 규정을 이해하고, 

단계별 활용법을 배웠습니다. 

직접 참여하여 규칙을 이해하고,

몸소 체험하며 많은 수강생분들이 즐거워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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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차에는 기본 종목을 익히고, 

바른 자세를 통해 개인의 숙련도를 높여갔습니다. 

핸드스톤을 던지는 동작 하나에도 집중하다 보니, 

자세도 좋아지고 생각보다 꽤 운동효과가 있어서 

많은 수강생분들이 놀라워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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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차에는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리더십과 기관별 강의 기법을 배웠습니다. 

본인이 즐기기 위해 배우는 터링이 아닌,

전문 강사가 되어 수업을 진행하실 분들이잖아요.

나가게 될 기관에 따른 수강생들을 이해하고,

수강생의 특징에 맞춰 어떻게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

좋은 강의기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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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회차에서는 각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강의 기법을 심화 학습하고, 

전문 강사가 되기 위한 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은 언제나 긴장되죠..

그렇지만 수강생분들이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모두가 함께 자격증을 수여받으며 환하게 웃던 순간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이 과정은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땀 흘리며 배운 모든 순간이 
작은 성장의 조각이 되어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짧지 않은 두 달의 시간 동안 새로운 배움을 통해 한층 더 단단해졌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는

수강생 분들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만약 누군가 제게 이 과정을 추천하겠냐 묻는다면, 

주저 없이 “꼭 해보세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중장년 사업 지원단 김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