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골목놀이가 다시 살아난 시간!

「창의표현 전래놀이 지도자 양성과정」 8주간의 즐거운 기록



"선생님, 오늘은 뭐 하고 놀아요?"


아이들에게만 설레는 질문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이번 「창의표현 전래놀이 지도자 양성과정」에서는 

어른들도 매주 같은 마음으로 강의실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이면 다누리홀에는 

웃음소리와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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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색했던 수강생들도 

잼잼, 곤지곤지, 도리도리, 짝짜꿍을 

함께 하며 금세 가까워졌습니다.

손뼉을 맞추고, 몸을 움직이고, 서로 웃다 보니 

"처음 만난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금세 화기애애해졌습니다.

'전래놀이'라고 하면 왠지 옛날 놀이만 떠올리기 쉬운데, 

이번 과정에서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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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간 다양한 놀이를 소개해 주신 강사님은 놀이 방법뿐 아니라 

실제 학교 현장에서 있었던 경험담과 지도 노하우도 아낌없이 나눠주셨습니다.

 

"놀이를 게임처럼 경쟁으로만 만들면 안 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기다려 주세요."



수업 중간중간 들려주신 이야기에는 오랜 현장 경험이 담겨 있었고,

수강생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느새 밧줄을 묶는 매듭법도 자연스러워지고, 딱지를 만들고, 비석치기를 하고,

격자놀이와 술래잡기를 하며 모두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했습니다.

특히 굴렁쇠를 굴리며 다누리홀을 뛰어다니던 날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어렵네요!"


수강생들 사이에서는 이런 즐거운 이야기들이 오갔고,

놀이를 통해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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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치기·발치기 놀이, 산가지 놀이, 판뒤집기, 단체 줄넘기까지.

몸으로 직접 배우고 함께 움직이는 시간이 많았던 만큼,

수업이 끝날 때마다 체력이 쑥쑥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경쟁보다 협동, 승부보다 

함께 웃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수강생들 사이에도 자연스럽게 응원과 격려가 오갔고,

어느새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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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맞이한 마지막 날.

수료증을 받고 서로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8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끝나니까 너무 아쉬워요."


"아이들과 꼭 해보고 싶어요."


수강생들의 이야기 속에는 아쉬움과 설렘이 함께 묻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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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함께 웃고 땀 흘리며 보낸 시간 덕분에 어느새 정이 든 모습입니다.

쉬는 시간에도 서로 놀이 이야기를 나누고,

커뮤니티 [놀궁리단] 활동을 기대하며 

헤어지는 모습에서 이 과정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릴 적 추억 속 놀이를 다시 만나고, 사람들과 웃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

 

창의표현 전래놀이 지도자 양성과정」은 단순히 놀이를 배우는 수업이 아니라,

함께 웃고 함께 어울리며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즐거운 전래놀이가 학교와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학습지원단 신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