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특강] 집에서 즐기는 수제 막걸리 빚기

 

 

 

강의기간: 2026 07. 11() 1회기

강의시간: 10:00~12:00

강의장소: 서로서로

강    사: 홍전기

 

 

이번 양천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 '집에서 즐기는 수제 막걸리 빚기' 강좌는

평소 막걸리를 즐겨 마시면서도 '막걸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라는 궁금증을 직접 만들어 알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전통주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단양주를 빚어보는 체험으로, 생각보다 훨씬 알차고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은 먼저 전통주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막걸리와 가양주의 차이, 누룩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쌀의 전분이 당으로 바뀌고 다시 알코올로 발효되는 과정과 평소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막걸리가 누룩 속 미생물의 힘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알 수 있었습니다시중에서 판매되는 막걸리와 전통 방식으로 빚는 술의 차이도 함께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시음 시간에는 강사님께서 직접 만든 이양주도 맛보며 향과 맛의 차이를 비교해 보는 시간도 가져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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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을 마친 뒤에는 본격적인 단양주 만들기 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직접 준비해 온 고두밥을 누룩, 물을 일정한 비율로 넣고 골고루 섞어 발효 용기에 담는 과정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직접 손으로 버무리며 술을 빚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은 중간중간 발효가 잘되는 요령과 실패하지 않는 관리 방법도 알려주셔서 집에서 이어질 과정까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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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으로 만든 단양주를 1인당 약 2L씩 가져와 집에서 며칠간 숙성시키고, 발효가 끝나면 면포를 이용해 술지게미와 막걸리를 분리하는 거르기 작업까지 직접 해야 합니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생기는 변화와 향을 관찰하고, 내 손으로 완성한 막걸리를 맛보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어 단순한 원데이 클래스 이상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좌를 통해 막걸리 한 잔에도 좋은 재료와 시간, 그리고 정성이 담긴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배우고 만들고, 집에서 숙성과 거르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전통주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는 중장년이라면 한 번쯤 꼭 참여해 볼 만한 체험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학습지원단 김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