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해설과 함께하는 서울 박물관 투어
기 간: 2026.8. 7.~ 8.28.(매주 금) 4차시
강 사: 이희성
올해처럼 무더운 여름
그래도 우리 양천50플러스센터에서는 투어 프로그램을 개설했지요.
시원한 실내에서 즐기는 특별한 역사문화 여행!!!
전문 해설사와 함께 서울 대표 박물관을 투어했어요.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으로 보자면 세계 세번째 뮤지엄이예요. 아시죠?
2층 어둡고 고요한 복도를 지나 사유의방에 이르면 깊은 생각에 잠긴 반가사유상 2점을 만날 수 있어요.
인간의 생로병사에 대한 깊은 고뇌와 깨달음을 상징하는 형상이라고 해요.
분청사기·백자실에서는 조선 도자기 500여년의 흐름을 살펴보고,
한국 미의 본질이라는 우아하고 소박하고 무심히 아름다운 백자 달항아리도 만났지요.
경천사지10층석탑, 선사고대관, 중근세관, 기증관을 구름에 달가듯이 훠이 훠이~
꼼꼼히 보기에 2시간으론 어림도 없어요. 다시 와야겠어요.
두 번째, 한양도성박물관은 흥인지문 공원에 위치한 뮤지엄인데 600년 한양도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박물관이예요.
2014년 개관했는데 다녀오신 적 있으세요?
올 가을 한양도성박물관도 관람하고 언덕 위 한양도성 낙산구간(흥인지문~혜화문, 2.1km, 1시간)도 걸어보시는 것 어떠세요?
걷기 부담된다 싶으면 한양도성박물관 언덕 성벽에서 DDP와 남산타워 야경 보는 것도 나름 괜찮아요.

이제 서울역사박물관이예요.
광화문 세종로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아니라 서울역사박물관이라고 강사선생님이 미리 공지 하셨어요.
저도 착각한 적이 있었거든요^^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동궐도와 여민공수부터 시작하여
조선시대 한양-> 개항·대한제국기 서울-> 일제강점기 경성->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모습과 생활상을 볼 수 있었어요.
대한제국기 정동 모형 앞에서는 한참 머물며 서구 문화와 전통이 공존하던 정동의 옛 모습도 꼼꼼히 살펴봤지요.
서울도시계획 대관람전도 살짝 보았는데,
최초의 도시계획이 어떤 작동 원리를 거쳐 오늘날 우리의 일상이 되었는지, 지난 수십년간 어떤 연대기를 거쳐 성장해 왔는지,
2026년 우리는 어떤 미래 서울을 꿈꿔야 하는지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어요.

마지막으로, 4회차 국립고궁박물관이예요.
광복 60주년이던 2005년 8월 15일 경복궁 경내에 국립고궁박물관으로 개관했는데,
전시는 조선의 국왕, 조선의 궁궐, 왕실의 생활 등 왕실 문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우리는 조선의 과학문화인 천문의기, 측우기, 앙부일구, 조선의 하늘 천상열차분야지도도 보고 왕실의례, 종묘제례악 등도 살펴보았어요.
순종황제와 순정효황후 어차 앞에서 사진도 찍고 오얏꽃 무늬도 찾아보고 나름 재미있는 투어를 했지요.
4차시 투어의 아쉬움은 무려 열 명이 신청한 커뮤니티 결성으로 마무리 했지요^^
서울의 모든 박물관도 투어하시고, 지방까지 go go~

10월에는 궁궐 투어가 예정되어 있는데 함께 가시겠어요?
4060의 새로운 출발, 양천50플러스가 함께 하겠습니다~~~
중장년학습지원단 문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