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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구직시장의 채용측은 신중년을 ‘고연령’과 ‘전문성 부족’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일부 신중년들도 자신의 연령문제를 하나의 장애물로 생각하고 있다. 간혹 구직을 희망하는 신중년들이 능동적으로 채용 측에 전화를 해서 구인공고 상에 나온 직무의 적합 연령대를 질문해보면 거의 전부가 젊은 연령대를 찾기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2018-12-17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이며, 어떻게 살아야 잘 죽을 수 있는 것인지 그 답은 각자에게 있을 것이다.
2018-12-14
급변하는 시대의 물살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끝자락을 붙들고 더 센 놈들이 무섭게 몰려오고 있다.
2018-12-14
평생 동안 직장에 몸담고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회사를 관두게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 질문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대답이 있다. 바로 지각할 걱정 없이 푹 늦잠을 자는 것!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은퇴 전후로 건강 상담을 하는 분들 중 가장 고민을 많이 호소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불면증이다.
2018-12-14
노후 재무설계란 몸이 건강한 동안 몸으로 일할 궁리를 계속 도모하여 적더라도 꾸준한 소득을 창출하는 것이다.
2018-12-14
월요일 아침, 교정에서 전교생을 모아 놓고 조회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나는 전교생 앞에서 글짓기로 상을 탔다. 그 후 내 인생에서 글쓰기는 아득한 추억이 되었다.
2018-12-12
올해 여름은, 아직도 우리 몸에 각인 되어 있을 만큼 지독한 무더위였습니다. 그 무더위의 한 가운데서 자활기업 펠로우사업 기본 교육을 받고 자활기업 펠로우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자활기업의 생소한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고 좌충우돌하기도 했지만 한 분도 중도에 그만두지 않고 끝까지 사업수행을 완료하면서 11월28일 종료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8-12-06
서울에 살면서 남산에 오른 적이 별로 없다. 초등학교 입학 때부터 불렀던 애국가의 남산과 저 소나무는 잘 있는지 나와는 상관없이 살아 왔다. 목청 높이 불렀던 애국가의 남산과 소나무는 우리들의 마음에는 없었다.
2018-12-06
은퇴 후 안 해본 것을 해보기로 했다. 사실 아직도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를 모르겠다. 이번에는 시험 감독이다. 시험에 응시한 경험은 있어도 시험감독은 처음이다. ‘국가자격 필기시험 감독관’이란 거창한 타이틀로 참여하게 되어 수험생처럼 긴장되기도 하고 나들이 가는 것처럼 설레기도 했다.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