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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 앞의 덕수궁(德壽宮)과 정동은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고즈녁하고 한갓지며 전통과 근대, 그리고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 넘치는 곳이다. '덕수궁미술관의 기획전'들과 정동길 산책, 그것이 내가 정동을 자주 찾는 이유다.
2018-07-03
기득권 세력의 도움 없이는 힘들다. 진정 아름다운 집에 살고 싶다면 차세대를 배려하자. 50+세대가 주축이 되어 문화를 바꾸자. 어느새 '대한민국'인 아닌 '강남민국'이 되어가는 현실에서 아름다운 집을 누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집을 물려주어도 상대적 박탈감으로 힘들어하는 세대다.
2018-07-03
옥희살롱은 성 평등, 인권, 존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연구 활동가들과 시민들이 모여 나이 듦의 모든 과정이 존엄하고 다양한 나이대가 호혜적으로 연대하는 사회를 꿈꾸며 창립한 페미니스트 연구소다.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공유사무실에 새로 입주한 옥희살롱의 전희경 공동대표를 기대감을 안고 서부캠퍼스에서 만났다.
2018-07-02
집을 지으면 십년 늙는다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집을 짓는 것은 그만큼 신경 쓰이는 일이 많다. 설계는 대충하고 집 지을 때 변경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더 늙는다.
2018-07-02
막연히 그곳, 아프리카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 ‘만’ 했었다. 겅중겅중 기린이 걸어가다 나뭇잎을 뜯어먹고 뚜뚜 코끼리 소리가 울리고 수천 마리의 스트라이프 무늬 얼룩말이 뛰어다니는 옆으로 수만 마리의 누 떼가 물속으로 뛰어들고 깜짝 놀란 듯 미어캣이 얼굴을 내미는 세렝게티 초원, 킬리만자로 숲 속, 케냐 잠비아 모잠비크 콩고 마다카스카르 탄자니아 같은 이름의 나라들, 그저 우리가 아프리카라고 통칭해 부르는 멀고 낯선 나라들로의 여행.
2018-07-02
여기 앙코르 스토리에서 소개된 해외 시니어들의 사례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다섯 가지로 정리해보았다. 앙코르커리어를 계획할 때 이러한 점을 감안한다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원하는 인생2막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2018-07-02
‘한 지붕 세대 공감 코디네이터’는 50플러스재단 서부캠퍼스에서 청년층과 장·노년층을 연결하는 50+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2017년 8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그 중 노원구는 지난해 80가구의 매칭을 이룰 정도로 어느 구보다 프로그램이 활성화된 지역이다.
2018-06-28
어느새 지팡이가 필요한 나이인데도 자식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홀로서기'만 시켜대니 잠깐이라도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으셨나 봅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 생각해보니 아마도 이게 엄마들이 여행을 떠나는 서른한 번째 핑계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2018-06-28
현대인들의 건강문제는 대부분 칼로리 과잉섭취에서 온다고 한다. 달고 짠 음식들과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는 영양가 저하와 당질 과다로 이어져 질병을 불러일으키고 도미노처럼 우리 몸을 차례차례 무너뜨린다. 따라서 더 늦기 전에 나의 식습관과 함께 내 몸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2018-06-27
혼자 까미노를 오면서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막상 걷다보면 두려움은 쉽게 잊혀 진다. 산티아고 길은 눈 떠서 노란 화살표만 보고 걸으면 된다. 낯선 곳에서 이 길이 맞을까 하는 불안감 없이 걷는다는 것. 오롯이 내게 집중해 잊었던 나를 찾을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2018-06-26
공유사무실 '힘나'에서 재미있는 50+세대의 세상을 준비하고 있는 이남기 선생님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까요?
2018-06-25
내가 아는한 우리네 삶을 옭아매는 온갖 선입견들과 편견을 물리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여행이었다. 인생의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을 시작하는 시기. 새로운 시작과 리셋을 원한다면 여행도 다른 방식으로 해봐야 하지 않을까?
2018-06-25
‘어른’이라는 단어에 노인이 아닌 50+를 대입해서 참 어른의 모습을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