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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운영하는 보람일자리는 서울형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이다. 경험과 지식을 갖고 있는 세대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사회적으로 필요한 틈새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맡아 수행하고 있다. 50+세대의 다양한 경험과 축적된 역량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고 새로운 커리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보람일자리는 2016년에 이어 올해에도 10여 개의 분야에서 참여자 선발이 이루어졌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 일자리 현장으로 배치되었다. 현재 50+캠퍼스와 자치구 50
2017-07-28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의 한 가지로 '전통시장 소셜방송 크리에이터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50플러스 세대로 지칭되는 인구 비중이 높은 데 비해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적 뒷받침은 미약한 상황에서 누구보다 먼저 서울시가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50플러스재단을 설립하고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소셜방송 크리에이터' 육성현장을 찾아갔다.
2017-07-28
여의도 앙카라공원 옆 여의도복지관에 자리하고 있는 영등포 50+ 센터에서 IT 관련 강의가 열렸다. 정보화의 소외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교육하고 있다.
2017-07-28
여성도 직업을 갖고 일하는 것이 보편화된 일상이 되었지만, 그래도 “여성은 애정으로 살고, 남성은 일로 산다.”는 말은 유효한 것 같습니다. 은퇴 이후 살아갈 수 있는 동력인 리듬이 깨지자 무능력, 무의미, 무가치가 살며시 친구하자며, 옆자리에 앉아 있음을 확인할 땐 더욱 그러합니다.
2017-07-27
직장인이라면 누구든 퇴직이라는 것이 있고 정년을 채우면 그 다음 생활은 무엇인가? 어떻게 되겠지! 하는 것이 대부분 퇴직자들의 생각일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년이란 생각할 수도 없고 구조조정으로 인한 명퇴가 일반적인 정년이 되어버렸습니다. 나는 2012년 12월 말로 대기업에서 58세로 정년을 마쳤습니다. 재직 중에 생애설계 교육을 받았지만 가슴에 와 닫지 않는 것이 지금에도 이야기를 해보면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2017-07-27
아내는 오늘도 나에게 점심을 차려주면서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로 두런거렸습니다. 나는 정년퇴직을 한지 10달이 다 되어가지만 막상 갈 곳이 없어 집에서만 생활을 합니다. 그런 나에게 아내는 삼시세끼 꼬박 밥을 차려줘야 하니 화도 날만도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갈 곳도 없는데 무작정 밖으로 나가 헤맬 수도 없는일이 아니던가? 그래서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서 인생 2막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017-07-27
연일 폭염 주의보와 폭염 경보 문자가 날아오던 어느날.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다니 밖에 나가기가 두려운 수준이다. 얼음물과 부채를 준비하고 모자를 눌러쓴 채 집 밖을 나선다.
2017-07-26
장애인직업재활지원단은 서울시 50+세대 중 사회서비스, 사회공헌 분야의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무 장애인과 함께 장애인의 직업활동과 임가공 작업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사회적 공유 가치 확산을 주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2017-07-25
'백만 번 산 고양이'는 동화작가 사노 요코의 세계적 베스트셀러입니다. 어린이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얕잡아 보았다간 가슴에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언제 보느냐에 따라 다르고 읽는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가슴을 싸르르하게 만드는 지점은 아마도 많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렸을 때 이 책을 본 적이 없는 저는 우연히 조카의 방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멋진 얼룩 코트를 입은 고양이입니다.
2017-07-20
50+의 삶, 무엇을 더하고 살 것인가? 앞으로의 삶은 어떤 가치를 두고 살 것인가? 저는 상담을 통해 새로운 제2인생의 삶을 설계하여 스스로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많은 50+세대의 방문 상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50+세대의 무한한 발전에 누구보다도 열렬한 응원을 보냅니다.
2017-07-20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한 세기가 변화한 속도보다 지난 10년의 변화속도와 양이 더 크다고 할 정도로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50+세대가 살아온 시간은 우리나라의 경제?사회?문화가 이룬 급격한 변화의 물결 한가운데를 지나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50+세대 본인들은 이런 변화하는 세상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혹 여전히 과거의 경험과 지식이라는 자신만의 유리가 끼워진 마음의 창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만약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창을 열어 저 세상을 바라본다면 어떤 모습이 보일까요?
2017-07-14
[아무도 가르치지 않지만, 모두가 배우는 시간] 소셜 벤처 더함플러스협동조합의 주 사업은 공동체 주택 주거전환 교육, 연구개발, 컨설팅 사업입니다. 더함플러스협동조합의 공동체 주택 주거전환 교육은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정규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수동 더함플러스협동조합 이사장의 <50+, 공동체주거 시작하기> 소개 글을 통해 공동체 주택 주거전환 교육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2017-07-12
누구보다 일찍 고령사회 주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그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모인 곳이 있습니다. 바로 2015년 설립된 더함플러스협동조합입니다. 활발한 활동과 최근 저서 발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수동 더함플러스협동조합 이사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더함플러스협동조합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시니어공동체주거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들어 보겠습니다.
20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