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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모퉁이 더하기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하면서...

■ 활동명(행사명) : 글모퉁이 더하기 커뮤니티의 첫 모임
■ 일시 : 2023년 1월 31일 월요일 16:00 - 18:00
■ 장소 : 강동 50플러스 커뮤니티실 502호
■ 참가자 : 김 상균 대표 외 회원 3명

■ 주요 내용
   - 안부 인사 및 개인 활동 내용에 대한 발표
   - 세대 이음 봉사 활동 계획 논의

    - 개인 활동에 대한 발표 및 글쓰기 활동 제안

    - 정보 나눔

■ 향후 계획 및 활동 
   - 강동 오랑 센터장 초대 및 취지와 방향 논의  
   - 활동 계획 및 활동 방법
 
■ 사진 KakaoTalk_20230227_225614076.jpg           KakaoTalk_20230227_225634084.jpg           KakaoTalk_20230227_225457592.jpg
 


■ 기타

오늘 모임에서 뵌 회원님들은 오랜만이라 더욱 더 반가웠어요. 그 반가운 마음으로 안부 인사를 나누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세호 회원님께서는 부지런히 여행도 다니시고, 여행에서 얻은 전문 지식을

블로그를 통해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나누시고, 책도 내시고 싶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여행 관련 책 읽기  모임에도 참석하셔서 좋은 정보도 알려 주셨지요.

단기, 장기 계획을 실천 방법까지 세우셨다는 말씀에 청년 못지않은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박세호 회원님의 말씀을 필두로 블로그에 대해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고, 전문적인 블로거가 쓴 책도 회장님께서 소개해 주셨습니다.

 

유미옥 회원님께서는 매일 매일 일기를 쓰고 계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동안 세줄 일기를 사진과 함께 소소한 삶의 기록을 남기고 계셨답니다. 

지난 모임때도 언급하셨었는데, 그 결과물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글쓰기를 기초로 한 모임인 것을 또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는 작업을 계획하고 실천하면서 블로그에 대한 관임이 높은 것도 알게 되었는데, 기회가 되면 블로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외에도 SNS, 유튜브와 요즘 핫한 쇼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고, 우리의 모임 취지인 청년 이음 활동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다음 달 모임에서는 강동 오랑의 센터장을 초대하여 토론을 통해 청년들의 필요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회장님께서 자서전 쓰는 활동에 대한 의뢰도 받으셨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그 부분은 자원봉사이기 때문에 회원님들의 각자 재량에 

따라 강제성 없이 원하시는 분과 매치해 주는 방향으로 결론 내었습니다.

다양한 주제와 모임의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바탕으로 모임의 취지에 맞는 유익한 모임이었습니다.

 

해외에 나가계시는 이미애 회원님을 비롯하여 조윤주 회원님, 김영문 회원님, 이석형 회원님, 강성일 회원님

다음 달 모임에서는 꼭 뵙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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