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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모임을 갖고 나서...

■ 활동명(행사명) : 글모퉁이 더하기
■ 일시 : 2023년 02월 27일 16:00~18:00
■ 장소 : 강동 50플러스 커뮤니티실 502호
■ 참가자 : 김상균 대표 외 회원 3명, 강동 오랑 센터장
■ 주요내용
   - 자서전 쓰기 및 세대 이음 활동에 대한 소개
   - 강동 오랑 이전 계획 및 세대 이음 활동에 대한 고민과 정책 
   - 미래 청년 계획단의 사례 모음 필요성 언급

    - 멘티 멘토 활동의 연계 점과 방법 논의

    - 청년 센터의 필요와 목적에 맞는 취지로 방법 모색 

■ 향후 계획 및 방향 

   - 강동 오랑 내의 담당자와의 연계 및 논의, 방향 설정
   - 봉사 커뮤니티의 방향, 목적, 취지 및 장소에 대한 유동성 
   - 청년과 멘토 경험 나누기 및 소통에 대한 방법 과 방향 계획 설정
 

■ 사진KakaoTalk_20230227_170336280.jpgKakaoTalk_20230227_170336280_01.jpg

■ 기타

커뮤니티 결성 후 두 번째 모임을 가지면서 가치있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강동 오랑의 센터장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커뮤니티의 청년 이음 활동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젊은 세대의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었고 인생 선배로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시작하는 시점이지만 오랑 센터장의 적극적인 호응과 감사에 우리 회원들 역시 의욕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랑의 청년 활동 담당자와 센터장의 지속적인 연계활동을 통해 세대 이음 활동이 자리 잡게 될 때까지 좋은 진보를 기대해 볼 만하다는 것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후로는 한 달 동안 지내 온 각자의  활동 근황과 계획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강성일 선생님께서 시 낭송도 해 주셔서 더욱 풍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달 모임은 3월 27일 월요일 오후 4시 5층 커뮤니티실 502호 입니다. 

다음 달 모임은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토론과 지식 나눔이 있을 예정입니다.

오늘 못 뵌 회원님들 다음 달엔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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