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4년 7월 29일 10:00 ~12:00 맑음
■ 장소 : 양천50플러스센터 <서로서로>강의실
■ 참가자 : 노혜정 대표, 장효영, 유미아, 윤은수, 부향순, 이준희, 김경숙(경제활동으로 휴회), 전주경, 이정엽
■ 교육&강의내용
파리올림픽이 개막되었죠~ 30년 전에 배낭여행 중 들러서 봤던 에펠탑, 라 데팡스, 루브르박물관, 몽마르뜨언덕, 노트르담대성당, 개선문, 퐁네푸 다리 등 그때 드로잉과 그림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남들은 열심히 경기하고 있는데...오늘은 방학 2주차 입니다. 정기수업은 아니지만 열정이 넘치는 우리 회원들 덕분에 모여 엄청난 지식을 얻었습니다.
1. 동영상강의
오늘은 정기수업에서 다뤄보지 않았던, 오직 비정기 수업이기에 가능한 특별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부향순 회원님이 2024. 6. 23.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열렸던 강좌인 [카콜작가의 리스본 트램풍경 그리기]
마카드로잉(Marker Drawing) 시연을 촬영하셔서 오늘 모든 회원들에게 공유해 주셨습니다.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2. 펜드로잉을 주로 하고 마카드로잉을 부수적으로 가미하면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됩니다.
모든 회원들이 궁금해 하는 마카드로잉을 학습부장님께서 시연해 주셨습니다.
회원들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관찰합니다.
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아라~ 아닙니다. 오늘만은 정말 풍성했습니다.
전주경님은 여지없이 떡을 가지고 오십니다. 떡집에 그림을 그려주고 평생 공짜로 받아오시는가 봅니다. 아그리고 참 희한한 마카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부향순님은 세계일주를 하셨는지 귀중한 선물보따리를 풀었습니다.
특히 저기 파란색 미술용 전문가용 떡지우개 KOHINOOR
정말 인상적입니다.
전주경님 부향순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표님은 더위를 이기라고 먹을수 없는 아주 얇은 수박부채 주셨습니다.
한가위 부럽지 않죠?
다음주에 만나요 안녕~?
전체댓글수 (4)
노혜정
펜으로 하다가 모두들 마카의 화려한 색에 매료된 시간이였습니다. 더운 여름 화려한 색채가 좋으네요~~
2024-08-13 14:20:15
이준희
여러분의 댓글과 이슬을 먹고 삽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시는 학습부장님 부향순님 감사합니다. 😍😍😍
2024-08-02 14:10:01
윤은수
매주 서로를 위해 이것저것 준비해 오시는 고마운 회원들이십니다. 작은 배움도 나눔에 감사하시고 리액션 만땅 이신 회원님들 때문에 매주 즐거운 시간입니다. 총무님의 꾸준한 커뮤니티 관리에 항상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런 정성 덕분에 이 모임이 잘 유지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024-08-01 21:55:20
부향순
전 댓글 남길 여유도 가끔 없는데 총무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꾸준함 또 한번 배워갑니다. 예전에 펜드로잉을 알았다면 파리만 머물러도 모자랐을걸요~^^ 그리다 시간 다 가겠죠~~ 전 시간은 있어도 현장에서 그릴 엄두가 안나더라구요.ㅎㅎ 늘 무언가 나눠주시려는 선생님들 생각하면 선물을 많이 해주고 싶었지만 요즘 환율이~~^^
2024-08-01 17:4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