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양천50플러스센터식물봉사단 그린헬퍼 [2025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축제 : 함께의 힘, 세상을 비추다] 식물 무료 나눔 행사 봉사활동

■ 일시 : 12월 4일 11:00~14:30(한파로 인한 시간 조정, 기존 10시)

■ 장소 : 양천문화회관 해누리타운 앞

■ 참가자 : 김혜련, 서인숙, 손희진, 신기선, 이경현, 임여규, 최희정

■ 주요내용

- 본 단체는 식물 나눔·교육·원예 봉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와 정서적 치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번 활동에서는 테이블야자와 하트아이비를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관리법을 소개하고, 나만의 반려식물을 심어 완성하는 DIY 프로그램을 진행함. 

■ 평가 및 향후 계획

- 평가 :

(날씨 고려 및 식물 동결 방지 조치)

행사일인 2024년 12월 4일(목), 서울의 추운 날씨를 감안해 사전에 관계자들과 협의하여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서 히터를 설치해주었으며, 그 결과 테이블야자·하트아이비 등 준비한 식물이 얼지 않고 무사히 유지될 수 있었음.

(체험 활동의 일부 제한)

다만 기온이 매우 낮아 참여자들이 야외에서 오래 머물기 어려웠고, 그 영향으로 원래 계획했던 컵과 유리병에 그림 그리기 활동이 대부분 이루어지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음.

(식물 수급의 변수 발생)

당초 프로그램에 포함되었던 개운죽은 수입 공급이 갑작스럽게 중단되면서 수급이 어려워졌고, 이미 사전 주문을 마쳤음에도 공급자가 납품을 하지 못해 대체 식물을 급히 확보해야 했음. 이 과정에서 여러 식물 화원을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의 운영 난점이 있었으며, 한정된 예산 안에서 참가자 수와 날씨 조건을 고려한 적합한 식물 선정이 필요함을 다시 확인한 계기가 되었음.

(정서적 체험 요소의 긍정성)

간단한 수경식물 만들기 과정 속에서 참여자들이 식물 관찰과 돌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시간이 되었음. 

- 향후 계획 :

앞으로도 반려식물 나눔과 식물 심기 체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식물 친화적 문화를 확산할 예정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플랜테리어 제작과 계절별 테마를 반영한 식물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의 폭을 넓힐 계획
 

■ 사진(2~4장 정도의 활동 사진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