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박다원선생님의 이탈리아 돌로미티 12일간의 여행을 강의함. 돌로미티 여행에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곳은 트레치메, 세체다, 알페 디 시무시, 친 퀘토리 4곳임. 여행일정 짜고 예약하는 것부터 돌로미티 패스활용이 중요한 이유와 여행지의 포인트를 자세하게 설명하는시간이였음.

광릉수목시험장의 천연림을 이용하여 1999년 광릉수목원을 조성하였으며, 이후 국립수목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운영하고 있음. 입구에서 여러명의 해설사들이 관람온 사람들을 개인별로 단체로 해설하며 관람하고 있음. 화려하게 예쁘게 조성되어 있지는 않지만 천연목을 볼 수 있는 장소

진우석 여행작가님의 인도네시아 여행 강의를 들으며 인도네시아의 여행지를 선정하는 포인트와 사진 찍는 방법과 느낌에 대해서 알아봄

600년전 한양도성 에 쌓은 낙산성곽을 돌아보며 성곽을 축조한 이유와 성곽 축조의 진화과정을 알아보고 과거와 현재의 건축물의 공존과 조화을 감상해본다.

한국 근대사을 대변하는 다양한 근대 건축물을 볼 수 있는 정동길을 걸으며 서구열강의 이권다툼속에서 혼란을 겪었을 조선후기의 고종과 국민들의 마음을 이해해보고, 신문화를 접할 수 있었던 여성들의 배움학당인 배재학당을 관람함.

7월 장마로 인해 계획했던 정동 야행이 취소되어 시간되는 회원들이 모여7월중 다녀왔던 여행의 경험과 사진을 공유하였습니다.

찐여행일기의 첫번째 여행으로 궁궐을 잡았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후원을 볼 수 있는 창덕궁을 탐방했다.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궁궐 구석구석을 보고, 설명을 듣고, 사진을 찍고 정서를 공감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것에 놀랐다. 궁궐에 대한 관심은 내국인 보다 외국인에게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서울보도해설관광 사이트를 적극 활용하기로 함

- 찐여행일기모임을 월 1회 하기로 결정함- 매월 2번째 목요일 하기로 함 (6월8일 모임) - 모임의 활동과 방향에 대하여 논의함 : 여행 컨텐츠의 방향에 맞게 주제를 정하여 여행을 하기로 함 - 첫번째 여행의 주제는 궁궐로 하기로 함. 서울을 중심으로 여행을 하고 이후에는 범위를 넓혀 수도권의 산성, 성곽을 가기로 함 - 6월 8일 창덕궁과 후원을 가기로 결정함: 가이드 및 후원 예약 - 여행의 정서를 공유하고 글쓰기와 사진찍는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밴드를 만들어 글과 사진을 올리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