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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가을밤을 낙산성곽 위에서

■ 활동명(행사명) : 찐여행일기  9월 모임.

■ 일시 : 2023년 9월18알 18:00 ~ 20:00
■ 장소 : 낙산성곽
■ 참가자 : 김혜원 대표 와 회원 5명
■ 주요내용
   - 흥인지문에서 낙산성곽길을 따라 가며 600면전 성곽의 모습과 이유를 추측해본다

   - 낙산성곽은 당시 수도 한양을 둘러싸는 현존하는 가장 크고 잘 보존된 문화유산이다.

   - 한양도성 구간 중 가장 걷기 좋은 길이다.

   - 성곽의 돌을 쌏은 모습이 시대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달라진것을 보며 신기했다.

   -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마을의 모숩과 야경이 아기자기 하고 아름다웠더.


■ 평가 및 향후 계획
   - 9월 중순의 날씨임에도 아직은 더운듯했고 생각보다 낙산성곽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

   - 한양도성을 싸고 도는 도성을 걸으며 왜 이 성곽을 쌓았는지를 생각해본다,     

     왜적의 침입에 사용된적이 없는 성곽은 사대문안과 밖을 구분하는 계급의 장벽은 아니였을까?

   - 낙산성곽 부근 창신동은 아직도 70~80년대 모습이였고 외국인이 많이 보이는 동네였다.

   - 성곽을 따라 내려오는 길에 들린 대학로는 예전의 활기를 잃은 듯해서 아쉬웠다. 우리들의 젊은 날인 것 같아서...

   - 찐여행일기 회원들의  열의가 식은것 같아 활동의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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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성곽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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