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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67회 [가타카]

아광인

공상과학영화를 보면 먼 훗날에는 현실에서 대부분 이루어지는 걸보면서 가타카에 나오는  장면들도 우리가 살아야할 사회인가하는 생각읋 하니 꿈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거의 양반 노예 카스트제도 현재는 권력 층의 아빠찬스 부의세계의  접근할수 없는 일반인들의 현실과 그들만의 세계 미래에서도 유효자와 무효자라는 꿈직한 사회  인격존중 평등은 말뿐 어느시대에도 계급사회에서 벗어날 수 없음에 상실감을 주네요 그래도 인간미를 가진 사람들은 존재한다는 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1년후 빈센트와 아이린의  행복한 사랑이 이어지길 빕니다 ~~

머리카락을 손에서 놓으며

" 바람에 날아갔어요"  (빈센트 ♡아이린)

제롬은 모든 자격을  통과한 빈셴트가 이루어낸 덕분에 자기가  꿈꾸던 우주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어딘가에 별이되어 있겠지요

그래도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세에서 사는것에 감사하네요

 

신미경

현재의 우리도 수없이 많은 고정된 기준을 갖고 살아갑니다. 

우성인자와 열성인자라는 자연의 법칙이 곧 인간의 본성인 것처럼 여기고 적용합니다.

하지만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평등의 정신은 인간이 끊임없이 열성인자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원동력입니다. 

그러기에 무수한 계급을 만들어낸 역사 속에서도 인간은 그 계급을 타파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무효자인 빈센트의 목표는 유효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곳은 혈액과 소변검사로 우성과 열성의 구분이 더 이상 필요없는 곳이므로 빈센트는 아마 다시 돌아오지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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