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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68회 [장미의 전쟁]

김경미

어제도 선생님 덕분에 즐거운 감상 시간 가졌습니다

자신의 감정대로 행동한다면 어디까지 갈 수 있나... 자신을 파멸시키면서까지 기어이 하고 싶은 그 빙산의 9각이 궁금해졌습니다

 

신미경

인간은 인간만이 이성을 가진 존재로 뽐내며 자연계의 1인자 인냥 행세해왔습니다. 

하지만 물질욕이라는 비이성적 욕구가 우리를 지배하면 사랑했던 사람에게도 잔인한 폭력을 휘두르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의 종말은 둘 다의 죽음일 뿐이므로 내 안의 비이성을 억누를 수 있는 이성의 힘을 키우는 훈련을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깊이 생각해 보면서 내 이성이 더 단단해짐을 느낍니다.

 

이광인

장미의 전쟁을  보고 이성과 감정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감정은  마약과  같아 어느정도 선을 넘으면 자신이 파멸되는것도 모르며  달려가는것이 똑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적당한 감정을 가지고 이성적으로 사는 연습을 하면 살아야겠다고 바바라와 올리버를 보며 생각해 봅니다 너무 극단적인 감정은 상대방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 파멸을 가져 오네요~~

남편하고 대화하다 보면   종종 말싸움으로 끝나요

 

말을 절제하는 힘을 길러야겠습니다

 

이명자

사람의 욕망이 얼마나 허상이며 고약한 것인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자신을 통제하며 살수 있도록 훈련된 시간이 감사하구요.

현재의 러.우크라아나 전쟁 이슈도 거시적 안목에서 끝이 보이지 않구요.

 

가족안에서 이기고 지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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