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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줄리 앤 줄리아]

신미경

1년 동안 524개의 요리 만들기를 목표로 스스로의 마감 시한을 정한 줄리에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오랜 경험으로 느긋한 목표는 완성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압니다.

스스로를 고문(?)하는 것 같지만 단기 완성의 쾌락을 즐길 수도 있으니까요.

 

이전엔 느긋한 게 좋았는데 점점 스스로를 담금질하는게 좋아집니다.

물론 저와 반대로 변화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겠지요. 

어떠한 삶의 방식이든간에 단기간의 조그만 변화가 삶의 활력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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