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및 무대배경 등 구체적인 대본을 손에 들고 있는 단원들의 모습이 활기차다.
대본 읽기를 여러 번 하면서 새로운 극의 내용과 분위기를 살필 수 있어서 좋았고,
인물에 알맞게 1차 배역 구성을 해 보았다. 아직은 더 극중 인물에 녹아가는 과정이 필요하기에...
서연쌤이 우리가 만들 쌤플인형을 가져왔는데 공연 시작 부분에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인형이라
모두들 기뻐하였다. 필요한 재료를 정했고 재료 준비 구입은 서연쌤이 수고해주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