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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수놀이-함께 즐기는 창작놀이] 10월 23일 3회 펜토미노 쉽게 풀어 즐기고 도형 거미줄 만들기

■ 활동명(행사명) : 회원 정기모임
■ 일시 : 2020년 10월 23일 10:00~12:00
■ 장소 : 노른자 책방 연구실
■ 참가자 : 최*자 대표 외 회원 4명(온라인 참여자 1명)

■ 주요내용
   - 펜토미노 쉽게 즐기는 활용법 나누기

1) 펜토미노 구성품을 이해할 수 있는 놀이 : 원형칩을 활용한 펜토미노 모양 찾기 두 팀을 나눠 가위바위보로 순서와 칩 색깔 정한다. (-, -)

- 칩 하나씩을 놓으며 펜토미노 모양을 만든다.

- 자신의 색깔로만 완성하면 2개 획득, 상대방 색깔이 끼여 있으며 1개 획득

- 많은 펜토미노를 획득한 팀이 승리 (숫자타일로도 가능)

2) 펜토미노 2~4개를 활용한 모양 찾기 놀이: 카드를 준비한다. 2~4개 모양 그려서 펜토미노 카드를 준비한다. 할리갈리처럼 카드를 뒤집어 카드 그림을 펜토미노로 완성한 사람이 종치고 카드 가져가기. 가장 많은 카드를 획득하는 팀이 승리~

   - 수놀이 주제 접근을 위한 그림책 활용법 나누기

[ 자꾸자꾸 모양이 달라지네 ] 는 나무 블록으로 된 아이 둘이 예쁜 집을 짓고 살았는데, 갑자기 불이 나요. 뚝딱뚝딱! 블록 인형 둘은 블록을 이리저리 옮겨서 소방차를 만들어요. 물을 너무 많이 뿌려 물바다가 되자, 블록으로 배를 만들어 바다를 건너요. 새로운 곳에 도착해서는 트럭과 기차로 신나게 여행을 하고, 또다시 집을 만들어 둘이 행복하게 살아요.

그림책 속에서 자꾸 벌어지는 사건과 자꾸 변하는 블록 모양은 아이들에게 다각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인 블록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고, 허무는 과정이 재미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 고무줄은 내거야~ ]는 자기만의 보물이 생긴 아이의 사랑스럽고 기발한 상상력!

지금 아이에게는 이 고무줄이 가장 의미 있는 물건이다. 그러나 운명의 사람과 만나 그 사람의 고무줄과 묶어서 함께 놀거나, 고무줄과 함께 세계 곳곳을 누비며 동물들을 만나서 같이 놀고 싶은 아이의 계획이 순조롭게 이어지긴 쉽지 않아 보인다. 그렇지만 고무줄 하나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낼 줄 아는 이 당당한 아이는, 어떤 일이 일어나도 기죽거나 실망하지 않고 멋지게 새로운 계획을 세울 것이다.

   - 봉사계획은 코로나로 진행하지 못하고 연구모임으로 이어서 진행함.


■ 평가 및 향후 계획
   - 시간 부족으로 하지 못한 도형 거미줄 만들기 활동은 추후에 하기로 함.
   - 다음 활동 연구 개인별 과제 해오기
   - 평가: 지난 시간엔 다소 어려웠던 펜토미노가 우봉고를 접목하여 접근하니 매우 쉽고 재미있었음.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니 매우 알찬 활용 결과물이 나오는 듯하여 뿌듯함. 우봉고가 구성물을 봐서는 매우 어렵게 생각되어졌는데 도형 기본 부분에서 치매예방으로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음을 알았음. 


■ 사진(2~4장 정도의 활동 사진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