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50+ 뚜벅이 둘레길 걷기
■ 일시 : 2018년 7월 9일 17:30~19:00
■ 장소 : 아차산둘레길걷기
■ 참가자 : 정선희 외 1명
■ 주요내용
   - 7월 10일 아차산둘레길 걷기를 위해 오늘 길잡이로 답사 하기위해 집을 나섰다
   - 아차산역에서 출발 하지 않고 생태공원을 거쳐서 가려고 광나루역 1번 출구에서 시작하였다.
   - 저녁시간이라 조금은 선선하여 답사하기 좋았다

    - 서울 둘레길을 알리는 이정표를 따라 골목으로 들어서 생태공원을 향해 걸었다.

    - 가는 길에 벽화마을과 텃밭이 예쁘게 꾸며서 있었고 열심히 농사에 전염하는 주민을 보았다. 

   - 생태공원을 알리는 팻말을 보고 계단으로 내려가니 인어조각상과 신기한 모습의 연꽃 연못이 반겼다.

   - 자생하는 식물들로 꾸며진 생태공원은 볼걸이가 많았다.

   - 생태공원을 지나 오늘의 목적인 아차산 둘레길과 연결되는 길을 따라 걸어 아차산 숲길 입구에 다달았다.

   - 아차산 둘레길은요 

제 1코스 : 아차산과 용마산 기존 등산로 숲길 (등산로) 9km

제 2코스 : 한강시민공원과 능동로걷고싶은거리, 중랑천을 연결하는 하천길 11.6kM

제 3코스 : 어린이대공원, 능동로 디자인 거리, 천호대로를 이은 마을길(그린웨어)12,4kM

총 33kM이다

   - 오늘 답사 한 길은 광나루역에서 기온정사까지이다(약 1시간 30분정도 중간 중간 쉬면서)

   - 중간 중간 등산로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있어서 짧게 산행으로 바꿔도 되는 길이다.

   - 평강교에서 휴게테크까지 0.5kM 구간은 무장애길로 조성되어 부담없이 걸을 수 있고 소나무길이 일품이다.

   - 아차산은 온달장군의 설화가 있는 산이라 이야기꺼리를 담은 산이다.(온달샘, 평강교 등)

   - 답사를 위해 작정하고 나온 길이었지만 오길 너무 잘 했다 싶었고 가까이에 훌륭한 자연이 있음에 감사하는 하루였다. 

■ 평가 및 향후 계획

   - 아차산 숲길 둘레길은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그늘길로 더운 여름에 걷기에 좋은 길이다.
   - 회원들과 걷는다면 더 즐거운 길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