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연극교실 종강 공연

■ 일시 : 2021년 11월 24일 14:00~17:00

■ 장소 : 남부캠퍼스 큰마루교실

■ 참가자 : 연극교실 수강생 18명, 곽은태 지도 선생, 남부갬퍼스 관계자

■ 주요내용 : 12개 스토리, 장면 등 발표

■ 평가 및 향후 계획

(신영내)

화요일 최종 점검할 때만해도 아니 바로 전 입 퇴장 연습을 할 때만 해도 과연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꽤 그럴듯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물론 곽 생님께서는 영~ 마음에 안 드셨을지도 모르지만.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여러분의 리얼한 표정에 감탄했습니다. 과연 이 분들이 이제 연극을 배운지 8주 되신 분들이 맞는가 하고요.

(유재옥)

오늘 곽은태 선생님지도 하에 생애 처음으로 연극이라는 것을 했는데, 너무 보람되고 좋았습니다. 공부도 많이 됐고요. 특히 자세, 워킹, 발성등이 너무 좋았습니다.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선생님의 가르침과 격려, 여러 회원님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마친것에 감사 드립니다.

(조희화)

공연이 끝나 시원하고 종강해서 섭섭하네요. 말 안듣는(!) 제자 열성으로 지도해주신 샘 감사하고, 공연날까지 버벅거려 부끄럽습니다.

단원분들 연기도 많이 공부가 되었습니다. 오늘이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박은경)

첫 연극 체험, 저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곽은태 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 덕에 무기력하기만 했던 제 가슴이 조금씩 다시 뛰는 것을 느꼈으니 말이죠~~재주 많은 연아세 단원 분들 만난 것도 행운이었습니다.

(전제현)

처음 해본 연극 경험 그동안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했던 단원 여러분들도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모두모두 너무 행복해 보여 참 좋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전반적으로 침체되었던 정서가 이번 기회로 뻥! 뚫린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문실)

일어나서 책읽기도 걸릴까봐 숨던 저인데ᆢ앞에섰던 경 험이 오래 소중할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리 뻗고 잡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침 주신 선생님고맙습니다~격려와 응원으로 용기 돋아주신 연아세 감사합니다~

(채수원)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설픈 연기도 포기하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뵐 때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경)

곽은태 선생님의 순수와 열정의 에너지와 선생님들의 최선을 다한 노력의 모습으로 잘 마쳤습니다!

많이 모자르고 부족하지만...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미란)

그동안 너무나도 열정적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지도해 주신 곽은태 스승님~~ 진~ ~~짜!!! 진짜로 감사드립니다.

울 선생님들 오늘 최고로 멋졌습니다! "연아세" 뽯팅!

Veni Vidi Vici 카이사르의 외침을 나 또한 까아만 어둠으로 물든 하늘을 올려다보며 속삭여 봅니다. 무한한 열정과 세심함으로

힘차게 이끌어주신 샘께 경의를... 함께한 여러분에게 감사를...벌써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네요. (미카)

(곽은태) 

코비드 시국에 경험한 최고의 시간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