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및 장소 : 2021.12.1.수 오후 2시-4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 모임방1
□ 참석자: 박은경, 조선경, 하이디(박영혜) 이미란, 전제현(Jamie), 오문실, 미카, 조희화, 감독님, 신영내, 유종남 등 총 11명
□ 모임 내용 :
ㅇ 연아세 모임 추진 방안 :
- 연아세 모임형태-매주 1.3주, 공연여부에 따라 가변적일수도.
- 감독님께서 월1회 점검 주시기로
- 감독님 제안 : 팀을 2개로 만들어 공연팀/스태프팀으로 구성 매공연 시 서로 rotation식으로 공조하는 방식
ㅇ 연습 진행
- 박영혜(하이디)와 이미란이 단원들 재량 연습시 지도 및 지원, 필요 시 감독님과 공조
- 교재(「백세개의 모노로그」)에서 본인 공연 사항 1건 씩 제시, 본인
- 2021.12.15. 두번째 모임 시, 발표후 개별 감상 멘트, 개선점 논의
ㅇ 현안 : 2022년 2월 중 1층 미미존 공연 여부-추후 협의
□ 2021. 12. 6(월) 현재까지 개별 연습 추진 진행 상황
ㅇ 개인별 연습 선택 사항
29쪽 겨울새 중 부인-유재옥
34쪽 4월9일 중 부인-조선경
35쪽 새들도 세상을 떠나는구나 중,여자-이미란
40쪽 어미 중에서, 어미-신영내
68쪽 나생문중에서, 부인-하이디(박영혜)
69쪽 뜻대로 하세요 중 부인-조희화
97쪽 존왕 중 콘스탄스-미카
98쪽 천의 바보들 중 산드라-박은경
99쪽 한여름밤의 꿈 중 헬레나 -오문실
126쪽 아프리카 중에서, 지씨-유종남
143쪽 돈 쥬앙 중에서, 돈 쥬앙-김진홍
178쪽 햄릿중 햄릿 -전제현
ㅇ 배경 설명 사례
- 이미란 : 5쪽.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중
황지우의 시집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겨울 나무에서 봄나무에로>, <나는너다>에 발표된 시들을 바탕으로 80년대 시대적 상황을 통상적인 극작술의 스토리텔링 방식이 아닌 10 여 개의 각기 독자적인 장들로 사회 모순의 층위를 체계적으로 드러낸 작품. 그 중에서 6.25 전쟁 때 고아가 된 한 여인이 KBS 방송국 앞에서 이산가족을 찾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장면임.
- 박영혜(하이디) : 68쪽 나생문 Rashomong 라쇼몽
일본 아쿠다카와 류노스케 단편소설을 구로자와 아키라감독이 영화로 만들어 1951년 베니스영화제 그랑프리와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
한 가지 사건을 여러 인물이 각자의 관점에서 다르게 진술, 자기방어기제로 왜곡된 기억으로 진실 또는 거짓되는 것을 라쇼몽효과라고 함. 여기에서 남편과 산길을 가다가 산적에게 폭행 당한 부인,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해 산적 부인, 남편 사무라이, 승려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진술 중의 하나인 피해자 역할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