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의 창시자 마빈 민스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 활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인공지능이라 한다.

 

즉 인간의 지능이 할 수 있는 사고·학습·모방·자기 계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컴퓨터공학 및 정보기술 분야를 말한다. 인공지능은 1959년에 MIT AI연

구소를 설립한 맥카시와 마빈 민스키(Marvin Minsky), 카네기멜론 대학에 인공지능

연구소를 만든 앨런 뉴웰과 허버트 사이먼과 같은 개척자들에 의해 1950년도에

실험학문으로 시작되었다.

 

초기의 인공지능은 게임·바둑 등의 분야에 사용되는 정도였지만, 실생활에

응용되기 시작하면서 지능형 로봇 등 활용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신경망, 퍼지이론, 패턴 인식, 전문가 시스템, 자연어 인식, 이미지 처리,

컴퓨터 시각, 로봇공학 등 다양한 분야가 인공지능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은 그 자체만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과학의 다른

분야와 직간접으로 많은 관련을 맺고 있다. 특히 현대에는 정보기술의

여러 분야에서 인공지능적 요소를 도입해 그 분야의 문제 해결에

활용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