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중년] 10년차 프로 N잡러가 부업/N잡 열심히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

부업과 엔잡 대해서 되게 혼용을 하는
일이 많은데 두 가지 단어 차이점이
뭘까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비슷은 한데 약간 어 뭔가 다른데
뭐지 뭐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거죠
안녕하세요 서울시 50플러스 재단
신민주 선임입니다
어쩌다 중년
신민주 선임
서울시50플러스재단
기대 수명이 늘어난 요즘 여러분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오늘 두
번째 주제로 찾아왔는데 오늘의 주제는
부업과 N잡입니다 
제 옆에는 이번 시간에
이야기를 함께 나눌 강사님이 계신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신미정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교육연극 협동조합
재미삼아 JB 신미정이라고 합니다
어쩌다 중년
신미정 재미사마 대표(그러나 JB로 불림)
교육연극예술강사
문화기획자
희곡작가
편집 디자이너
도서관 운영
영상편집 강사 등

오늘이 시간에는 신미정
대표님이랑 부업과 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볼 건데요 되게
열풍이아요 그죠 선장님은 이유가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벌써 몇 해 전부터
직장인 명 중에 여덟 명이 내가
다니는 직장이 평생 직장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지금
올해 우리나라의 평균 퇴직 연령이
49.4 그래요 그럼 100세
시대라고 하고 누구는 이제부터는
120세 세대라고 하는데 어 나는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나는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자기 자신의 행복에 맞춰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N잡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Point!
평균 은퇴연령은 낮아지는 반면,
평균 수명은 상승하면서
'평생직장' 개념이 약해지고 부업과 N잡의 필요성이 증가

제 주변에도 지금 되게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신 분들이 계세요 노후에 뭘
해야 되나이 본업이 쭉 가진 않을 거
같은데 이런 고민도 많으신데 부업과
잡에 대해서 되게 혼용을 하는 일이
많은데 두 가지 단어 차이점이 뭘까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비슷은 한데
어 뭔가 다른데 뭐지 뭐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거죠 부업은 소득의 맞춰져
있고요 그다음에 N잡은 N잡 일의 종류
일의 가치 이런 거에 맞춰져 있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본질적으로는 조금 더 나라고 하는
사람이 많이 들어가 있는 부해의
개념이 N잡이 아닐까
Point!
어떤 목적으로 활동하느냐에 따라 쉽게
부업과 N잡 구분!
어 경제적인 이유로 부업이나
투잡을 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렇게
각자 시작하는 시기가 다른데 선생님이
생각하 하셨을 때 가장 적절한시기
시작하면 좋을 시기가 언제라고
생각하세요 혹시 한우물만 파면 우울한
개구리가 된다는 얘기 들어보셨어요
아니요 그런 얘기들이 요새 엔 엔을
이야기하는 분들로부터 많이들을 수
있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는 한 눈물만
파셔도 되지만 한 한 우물만 팠을
때에는 언젠가는 그 우물도 고갈된다는
거예요 저라면 지금이 이라고 얘기를
하고 싶은데 어 물론 요거는 그렇지
않다고 해서 문제가 되거나 그렇지
않겠죠 
Tip!
언제 시작해도 문제는 없지만
권하는 시기는 '바로 지금'!
그럼 선생님은 언제부터 N잡을
시작하셨어요
혹시 슬픈 젖꼭지 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아니요 모유 소유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 나이쯤에는 있는데 더와 아 이 벽
이렇게 밖에 없는 거죠 근데 그
순간에 나는 누구지 내가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될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한참 그것이 오래되니까
우울이라는 우울감이 왔고이 우울감
속에서 이렇게 안 살면 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본격적으로 뛰어든 건 40대 정도부터
잡의 일을 한 것 같은 같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선생님 부업을 했을 때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나 성격
있을까요네 무슨 유전자가 따로 있는
거 같은 그런 질문을 받은 거 같은데
한 두 가지 정도 이야기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하나는 지치지 않는 거예요
그 지치지 않는다는 말은 열심히 하지
않는 것과 잘하려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지
말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몰입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요
정말로 온 에너지를 쏟았을 때
넘어지면 못 일어난다는 거죠네 너무
에너지를 쏟았을 때 기대하는 바가
커서 좀 많이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네 선생님 말씀하신 것처럼 길게
가져가라는
뜻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굉장히 중요한
이게 더 중요한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공감능력이 뛰어난 분들
죠 어 한편으로는 우리한테 좀 저도
마찬가지고요 가지지 말아야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나 이런
사람이니까 나한테 좀 맞춰 라고는이
엔잡 너의 삶을 살아가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아주 굉장히 그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막 탁월하고 굉장히 높은
수준에 의 어떤 그런 능력을 가진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Tip!
중요한 건 자신감과 마음가짐!
저도 얘기를 들어보니까
저도 무슨 부업을 하면
좋을지 생각을 좀 해보게
되네요 그래서 선생님 얼마나 버시나요
제가 사줄 수 있을 정도는
친해지고 싶습니다네 우리 친해집시다
오늘부터 1일
어쩌다 중년
어쩌다 중년 <부업과 N잡>편 2부
9/13(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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