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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네번 째 입학식,

인생학교 4기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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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문턱앞으로 성큼 다가온 9월의 어느 날,

서울시50플러스 캠퍼스의 대표 입문강의인 50+인생학교의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캠퍼스가 개관하면서 인생학교 1기를 모집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난만큼 인생학교 동문들도 늘어나 이제는 50+캠퍼스의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새로운 동문들이 생기는 날, 기존 기수들도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만큼 반가운 인사와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두근두근

조금은 낯선 환경과 사람들, 낯선 장소에 들어온 4기 신입생들도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을 기다리는 데요.

 

사회자의 유쾌한 인사말로 입학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허은숙 교육상담팀장님과 담당PM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된 반가운 마음이 가득담긴 환영인사에 많은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인생학교를 이끌고 계신 정광필 학장님의 운영진 소개와

앞으로 함께하게 될 인생학교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부학장님의 진행으로 이어진 구성원 톺아보기!

처음 만나는 어색한 사이지만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서로를 좀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어서 조별로 앞에 나와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인생학교 수업중 가장 서먹하고 어색하다는 시간!!

 

 

 

어색하지만 열심히 한걸음 더 가까워져 봅니다.

 

이어지는 50+인생학교 선배님들의 환영무대!

친근함과 유쾌함으로 무장한 선배님들의 무대에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조심스럽고 서먹하지만 함께할 시간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었던

남부캠퍼스 인생학교의 네번째 입학식,

 

소소하지만 재밌고 신나는 시간들로 가득할 그날을 생각하며

오늘도 설레이는 시작을 해봅니다.

 

인생학교 수강생들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